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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 |
만성치주염은 부착소실과 골소실을 포함하는 비가역적인 단계로 치태유도 치은염으로 시작되는 만성 치은염이 치료되지 않는 상태로 남겨진다면 이로 발전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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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치주질환은 치주병원균에 의한 감염 질환으로 미생물로 구성된 치태에 대한 염증 및 면역 반응에 대한 치주조직의 조직 손상이다. 만성 치주염의 3가지 주된 위험요인은 부적절한 치태조절, 흡연 그리고 조절되지 않는 당뇨이다. 또한 나이, 전신질환, 스트레스, 유전 등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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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치주질환은 치은 열구와 치주낭의 탐침 시 증가된 출혈 경향과 더불어 발적, 부종 등 치은의 색조와 질감의 변화가 특징이다. 부가적으로 치주조직은 탐침에 대한 저항력의 감소와 함꼐, 탐침 깊이의 증가와 조직의 퇴축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질환의 진전된 단계에서는 치아의 전이, 뻐드러짐 뿐만 아니라, 동요도 증가도 관련 있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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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진 |
변연치은의 색조, 질감 및 체적의 변화, 탐침 시 출혈, 탐침에 대한 변연 연조직의 저항 감소, 탐침 시 부착수준의 감소, 치은 변연의 퇴축, 치조골 소실, 치근 이개부 노출, 치아 동요도 증가, 치아 부유 및 치아의 탈락 같은 증상을 포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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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흡연 상담을 포함한 전신적인 진단 단계
치주치료 초기(구강 위생) 단계: 구강내 존재하는 모든 침착물을 완전히 제거하여, 깨끗한 무균상태를 이루는 것이다. 치태의 제거와 함께 스케일링과 치근활택술이 이에 포함된다.
추가적 치료단계: 치주수술, 치수치료, 임플란트 수술, 보철치료 및 교정치료를 포함한다.
유지 단계: 이 단계의 목적은 재감염의 방지와 질환 재발의 예방이다. 보조적 치주치료가 이에 포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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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생활습관 |
정기적인 유지관리, 금연, 올바른 칫솔질 교육 등이 있다.
환자는 매 3~6개월 마다 유지 관리를 위해 재내원하여 재평가를 받아야 한다. 필요하다면 환자는 구강위생 방법에 대한 재동기 부여와 재교육을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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