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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 |
기능 중인 임플란트 주위 조직에 발생한 염증과정으로 연조직에 발생한 염증과 주위 골의 상실로 특징되는 염증과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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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임플란트 주위 조직에서 발생하는 염증성 병변들은 기회감염의 결과이다. 치주질환의 경력이 있는 부분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세균총은 치주질환이 없는 부분 무치악 환자나 혹은 완전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세균총에 비해 더 많은 치주 병원균이 번식한다. 이런 종들의 출현은 치주질환 경력이 있는 환자에 있어, 임플란트 주위염과 관련하여 장기적인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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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임플란트 주위염의 징후는 본래 병소의 감염성과 염증 정도와 관련 있다. 따라서 방사선학적 골소실 증거가 있으며 골소실 형태는 종종 분화구양이다. 부드러운 탐침 시 출혈뿐만 점막의 부종과 발적이 발생한다. 화농 또한 종종 발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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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진 |
임플란트 주위 점막에 염증성 병소의 존재와 임플란트 주위 골소실을 포함하는 임상적 상태를 말한다.임플란트 주위염의 진단은 방사선 사진에서 골소실 뿐만 아니라 탐침 시 출혈(BOP)이 관찰되어야만 확진될 수 있다. 임플란트 동요도는 임플란트 주위염에 필수적 증상은 아니지만 질병 진행의 마지막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유착의 완전한 소실을 말한다. 탐침은 임플란트 주위 조직의 검사에서 필수적이며 BOP와 탐침 시 치주낭 깊이(PPD)의 평가를 포함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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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
임플란트 주위염은 임상적 상태이며 임플란트 실패로 잘못 이해되어서는 안 된다. 치료는 임플란트 표면에 오염되어 있는 세균막을 제거하는 술식을 통해 세균들의 서식처에 대한 생태학적 환경을 변경하는 것이다. 이에는 기계적인 염증조절과정을 반드시 포함하며, 소독치료를 위한 소독제 도포, 항생제 치료법, 재생 혹은 절제 치료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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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생활습관 |
정기적인 치태, 치석 제거 및 금연, 올바른 칫솔질 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