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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 살려주신 응급병동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작성자   |   이○○         작성일   |   2024-08-23
안녕하세요
많이 늦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11월 7일 오후 5시쯤 열경련으로 응급병동에서 처치받았던 만1세 아기 엄마입니다.
지난해 저희 아이가 119구급차를 타고 들어갔을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련이 계속 멈추지않았지만 포기하지 않으시고 여러명의 선생님들이 몇시간동안 물수건으로 계속 닦아주시고 옆에서 살펴봐주셨던 모습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아이가 깨어나지못해 바라볼수 밖에 없었는데...응급실 선생님들 덕분에 아이가 잘 처치받아 연계해주신 3차 병원에서 입원하여 의식찾고 퇴원했어요.
그리고 이제 1년이 다되가네요.. 이번주 월요일 외래에서 일단은 안정적이니 일년마다 추적관찰하자는 교수님 말씀을 듣고왔습니다. 작년 그때의 일이 생각나며 감사말씀을 드리지못한것이 너무 후회되었어요.
경황이없어 치료해주신 간호사선생님, 의사선생님 얼굴도 이름도 기억이 나지않아 죄송해요. 그렇지만 정말 감사했어요. 한일병원 응급실 선생님들 아니였으면 평범한 일상을 못보내고 있었겠지요? 정말 고맙습니다. 응급실에서 고생하시는 간호사선생님 의사선생님 직원선생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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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일병원 고객만족담당입니다.


칭찬의 글을 작성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해당 직원에게 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환자경험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한일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