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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료정보 주요 피부 질환 안내

아토피 피부염

소아 피부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심한 소양감과 나이에 따라 호발부위의 변화를 보이는 습진으로 유전적인 소인이 있으며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이 자주 동반되며 만성의 경과를 취하고 자주 재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치료는 경구 항히스타민제의 복용과 국소 스테로이드제 도포가 가장 일반적이며 경우에 따라 항생제, 습포요법, 광선치료 등을 병용하기도 합니다. 자극이 없는 환경을 유지해 주는 것이 재발과 악화를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접촉피부염

습진의 일종으로 외부 물질과의 접촉에 의하여 발생하는 피부염을 말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화장품, 금속 액세서리, 옻, 염색약, 고무 등에 의해 흔히 일어납니다. 치료에 있어서는 환자의 병력과 첩포 검사 등을 통한 원인 물질의 규명과 이에 대한 노출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좀

곰팡이균에 의한 전염성 질환으로 호발부위는 발, 발톱, 사타구니 등 피부 어디에나 생길 수 있습니다. 현미경으로 즉석에서 진단되며 최근 비교적 안전한 항진균제가 많이 개발되어 완치가 가능합니다.

여드름

피부의 모낭과 피지선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호발 부위는 얼굴, 목, 등, 가슴 등이며 주로 사춘기에 발생하지만 30대 이후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인은 확실하지 않으나 성호르몬, 세균감염, 유전성 요인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악화요인으로는 피로, 정서적 긴장, 스테로이드 등의 일부 약물, 기름기 있는 화장품, 화학 약품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여드름은 방치하면 얼굴에 심한 상처가 남는 수가 있으므로 여드름의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건선

빨간 좁쌀알 같은 발진이 생기면서 그 위에는 하얀 비늘과 같은 피부껍질이 겹겹이 쌓여 발진이 서로 뭉치거나 커지면서 판을 형성하는 질환입니다. 피부조직검사로 확진되며 치료는 만성 재발성 질환임을 고려해 우수한 효과를 내면서도 장기치료에도 부작용이 적은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치료방법은 크게 약을 바르는 국소요법, 광선을 쪼이는 광치료법, 약을 먹는 전신요법 및 약도 먹고 광선도 쪼이는 복합요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건선의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합니다.

백반증

색소세포의 부분적 소실로 피부에 불규칙한 흰 반점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모든 부위에 발병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건강하나 갑상선 질환 같은 병과 병발할 수도 있습니다. 불치는 아니지만 난치성 질환이므로 장기간의 치료기간을 요하며 가장 일반적인 치료방법은 광선요법입니다.

사마귀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성 질환으로 학령기 이전의 어린이들에서 흔합니다. 냉동요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피부종양

모든 피부 종양은 피부조직검사를 통해 확진된 연후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피부 조직검사는 외래에서 간단히 시행이 가능합니다.

미용질환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다양한 질환들은 정확한 진단 하에 가장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하며 치료 방법으로는 연고제 도포, 레이저 시술, 화학적 탈피술 등 다양합니다.

탈모증

정상적으로 모발이 있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정상인의 경우 머리털의 수는 약 l0만개 정도이며, 건강한 성인인 경우 하루 평균 40-l00개 정도의 머리털이 정상적으로 빠집니다. 흔히 볼 수 있는 탈모증으로는 유전적인 남성형 탈모증, 원인이 확실하지 않은 원형탈모증, 출산후 휴지기 탈모증 등입니다. 탈모증의 원인과 종류는 다양하므로 발모제를 사용 시에는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합니다.